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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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두인[豆人] 그림 속의 콩알만한 사람이란 뜻으로, 멀리서 바라보는 사람의 형상을 일컫는 말이다.
❏ 두인[斗印] 두인은 무장(武將)의 관인(官印)이다.
❏ 두입[斗入] 북두성 모양으로 휘어져 들어간 것을 말한다.
❏ 두자미[杜紫薇] 당 나라 시인 두목지(杜牧之)이다.
❏ 두자미[杜子美] 중국 당(唐)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자, 호는 소릉(少陵)이다.
❏ 두자진회야[杜子秦淮夜] 두목(杜牧)의 야박진회(夜泊秦淮)시에 “연기는 찬물에 자욱, 달은 모래에 휘영청. 밤에 진회에 배를 대니 술집이 바로 옆에 있네.[煙寒實水月籠沙 夜泊秦淮近酒家]”라는 구절이 있다.
❏ 두장[斗帳] 작은 휘장이다. 말[斗]을 덮을 정도로 작다 하여 이렇게 일컫는다.
❏ 두전표[斗轉杓] 해와 달이 바뀜을 뜻한다. 두표는 북두성(北斗星)의 꼬리 부분인 자루 모양으로 된 별을 말하는데, 이 별이 일년(一年) 십이개월(十二個月)에 걸쳐 십이진(十二辰)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정월에는 인(寅)을 가리키고, 2월에는 묘(卯)를 가리키고, 3월에는 진(辰)을 가리키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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