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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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두어오[蠹魚惡] 비파기(琵琶記) 효부제진(孝婦題眞)에 “향초 잎 향기 진동하자, 책 벌레 모두 달아나네.[芸葉分香走魚蠹]”라는 시구가 있다.
❏ 두엄[竇儼] 송(宋)의 어양(漁陽) 사람이다. 재주가 높고 글을 잘했으며 박학다식하여 당시의 사사(祀事)·악장(樂章)·종묘(宗廟)·시호(諡號)등 제도에 관하여도 많은 것을 찬정(撰定)하여 주위로부터 해박하다는 찬사를 받았다. <宋史 卷二百六十三>
❏ 두여방[杜與房] 당 태종(唐太宗)을 도와 정관(貞觀)의 치적을 구현하는 데 결정적 공헌을 한 두여회(杜如晦)와 방현령(房玄齡)이다. 방모두단(房謀杜斷)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태종조의 쌍벽이었다. <唐書 卷九十六>
❏ 두연[杜衍] 지금의 하남성 남양시 경내 서남이다.
❏ 두영[竇嬰] 두태후(竇太后)의 조카로 오초칠국의 난 당시에 대장군에 임명되어 제와 조 두 나라의 군사들에 대항했다. 칠국의 난이 진압되자 위기후(魏其侯)에 봉해졌다. 무제 즉위 초에 승상에 올라 유학을 숭상하고 도학을 배척하여 두태후로부터 미움을 받았다. 이어서 죄를 얻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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