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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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두시정오[杜詩正誤] 채흥종(蔡興宗)이 두시정오(杜詩正誤)를 지었는데 주자(朱子)가 칭찬하였다.
❏ 두심언[杜審言] 당(唐)의 문인. 두보(杜甫)의 종조부(從祖父)이다.
❏ 두십이[杜十姨] 양용수(楊用修)가 말하기를 “항주(杭州)에 두습유(杜拾遺)의 묘(廟)가 있는데 촌학구가 두십이(杜十姨)라 쓰고 드디어 여상(女像)으로 만들어 유령(劉伶)과 짝을 지었다.”고 하였다.
❏ 두압[杜鴨] 당나라 두순압(杜荀鴨)은 시인(詩人) 두순학(杜荀鶴)을 사모하여 순압(荀鴨)이라고 이름을 고쳤다.
❏ 두약[杜若] 향초(香草)의 이름. 초사(楚辭) 구가(九歌) 상군(湘君)에 “저 방주(芳洲)에서 두약을 캐노라.”라고 하였다.
❏ 두약주[杜若洲] 두약은 향초(香草)인데 물가에 나며, 잎은 능하(菱荷)와 같고 줄기 끝에 꽃이 핀다. 초사(楚辭) 구가상군(九歌湘君)에 “방주에서 두약을 뜯는도다.[採芳洲兮杜若]”라고 하였다.
❏ 두양[竇梁] 동한(東漢) 때의 권신(權臣)인 두헌(竇憲)과 양기(梁冀)를 가리킨다.
❏ 두양[杜陽] 전국 때 진나라 령으로 지금의 섬서성 인유현(鱗遊縣) 서북쪽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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