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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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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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직[斷織] 맹자가 젊어서 배우다가 중도에 돌아오니 그의 어머니가 칼로 짜던 베를 끊으며 말하기를 “네가 학업을 폐함은 내가 이 베를 끊음과 같으니라.”고 하니, 맹자가 두려워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공부했다. <列女傳>
❏ 단책[端策] 점 풀을 바르게 잡다.
❏ 단청[丹靑] 역사책을 가리킨다. 옛날에 단책(丹冊)에는 공훈을 기록하고 청사(靑史)에는 일을 기록하였다.
❏ 단청수[丹靑手] 솜씨가 뛰어난 화공(畫工)을 말한다.
❏ 단파[丹把] 인삼(人蔘) 철에 외인이 몰래 들어와 인삼을 캐어 가는 것을 막는 한편 인삼을 캐어 모으기 위하여 강계(江界) 일대에 나누어 보내는 군대이다. 단절(丹節) 즉, 인삼의 열매가 붉어진 때에 보내는 것을 단파라 하고, 황절(黃節) 즉, 인삼 잎이 노래지기 시작할 때에 보내는 것을 황파라 한다.
❏ 단판[檀板] 박달나무 판으로 만든 타악기이다.
❏ 단패교군[單牌轎軍] 가마를 메고 가는데 돌려가며 멜 사람 없이 두 사람이 메고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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