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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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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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박참조전[技薄雕篆] 문장이나 시를 짓는데 있어서 큰 솜씨가 못 되고 겨우 새기고 그리는 정도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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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冀方] 중국의 기주(冀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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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岐伯] 옛날 황제(黃帝)시대의 명의(名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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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氣變] 자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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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記莂] 불가(佛家)의 용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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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祈父] 나라의 군대를 맡고 있는 관직 이름. 시경(詩經) 소아(小雅) 기보(祈父)에 “기보여! 나는 왕의 조아(爪牙)인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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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염거[驥服鹽車] 천리마가 소금수레를 끈다는 뜻으로,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는 준마도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헛되이 소금 수레를 끌게 된다는 것이다. 유능한 사람이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일에 종사 하는 것을 비유한다. 백락이 어느 날 긴 고갯길을 내려가다가 늙은 말이 소금을 잔뜩 실은 수레를 힘겹게 끌고 오르는 것을 보았다. 분명 천리마인데 이미 늙어 있었다. 무릎은 꺾이고 꼬리는 축 늘어졌고 소금은 녹아내려 땅을 적시고 있었다. 그가 다가가자 말은 ‘히힝’ 하는 슬픈 울음을 울었고, 백락도 같이 울면서 자기의 비단옷을 벗어 말에게 덮어 주었다고 한다. <戰國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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