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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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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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술[金丹術] 금단은 도사가 제조하는 불로불사약이니, 즉 양생법(養生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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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지음응독향[琴斷知音應獨響]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말한 것이다. 지음은 곡조를 아는 것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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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환골[金丹換骨] 보통 시문(詩文)의 경지가 점수(漸修)를 거쳐 돈오(頓悟)의 단계에 이르렀다는 말로 ‘금단 환골(金丹換骨)’이라는 표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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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琴堂] 공자(孔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이 단보재(單父宰)가 되어, 거문고만 타고 몸은 당(堂) 아래를 내려가지 않고도 단보가 잘 다스려졌다는 고사에서, 즉 지방관의 집무(執務)하는 곳을 가리킨다. <呂覽 察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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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琴堂] 여씨춘추(呂氏春秋) 찰현(察賢)의 “복자천(子賤)이 선보(單父)를 다스릴 때 거문고만 타고 있고 몸이 마루를 내려가지 않았으나 선보가 다스려졌다.”에서 나온 말로, 수령을 칭송할 때 그의 관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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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金璫] 한명제(漢明帝) 이후로는 내시들이 전횡하였으므로 환관을 당(璫)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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