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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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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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애소[歐陽愛蘇] 구양수(歐陽脩)가 소식(蘇軾)의 재능을 인정한 것이다. 소식이 재주와 학식을 겸비했다 하여 구양수가 그를 비각(祕閣)에 추천하였다. <宋史 卷三百十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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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영숙[歐陽永叔] 영숙은 송(宋)의 학자이며 문장가인 구양수(歐陽脩)의 자(字)이다. 그는 일찍이 신당서(新唐書)를 찬했는데, 여기에 측천무후를 당기(唐紀)에 그대로 넣었다. 이는 한 혜제(漢惠帝)가 죽은 다음, 여후(呂后)가 직접 정치를 했는데,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와 반고(班固)의 한서(漢書)에 여후기(呂后紀)가 있는 것을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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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이십구[歐陽二十九] 대가족주의인 중국의 옛 풍습으로 한 집안 여러 종형제(從兄弟)를 통틀어서 번호로 부르는 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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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현[歐陽玄] 원(元) 나라 용생(龍生)의 아들로서 문장에 능했으며, 벼슬은 한림학사승지(翰林學士承旨), 호는 규재(圭齋)이며 문집(文集)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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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사전[求魚舍筌] 도구가 있어야만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장자(莊子) 외물(外物)에 “통발이란 것은 고기를 잡는 도구인데, 고기를 잡고 나면 통발은 잊어버리게 된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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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상이현[求魚賞餌懸] 상을 내걸고 군사를 모집한다는 말이다. 후한서(後漢書) 경순전(耿純傳)에 “달콤한 미끼로 중한 상을 내걸어야 사람을 모을 수 있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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