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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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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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궁[九成宮] 수(隋) 나라의 인수궁(仁壽宮)으로 피서궁(避暑宮)이었으며, 당태종(唐太宗)이 그 궁을 수리하여 피서할 때 이름을 고쳐 구성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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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운악[九成韻樂] 구성의 풍악은 아홉 번 연주하는 풍악으로 서경(書經) 익직(益稷)에 “소소를 아홉 번 연주하니 봉황새도 날아와 춤을 추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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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歐蘇] 송(宋) 나라의 문장가 구양수(歐陽脩)와 소식(蘇軾)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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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九騷] 초사(楚辭) 중에 굴원(屈原)이 지은 이소경(離騷經)의 구장편(九章篇)을 가리키는데, 굴원이 조정으로부터 내침을 받은 후 나라와 임금을 생각하여 지은 것으로, 석송(惜誦)·섭강(涉江)·애영(哀郢)·추사(抽思)·회사(懷沙)·사미인(思美人)·석왕일(惜往日)·귤송(橘頌)·비회풍(悲回風) 등 9편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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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가[九韶歌] 순임금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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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년[歐蘇年] 구소(歐蘇)는 구양수(歐陽脩)와 소동파(蘇東坡)로 모두 66세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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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문자[歐蘇文疵] 구양수(歐陽脩)·소식(蘇軾)의 글의 하자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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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鳩首] 머리를 서로 맞댐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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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灸手] 세력이 있는 사람을 비유함이다. 신당서(新唐書) 최현전(崔鉉傳)에 “현(鉉)이 좋아하는 사람에 정노(鄭魯)·양소복(楊紹復)·단괴(段瓌)·설몽(薛蒙)이 있었는데 그들과 국사를 의논하므로, 그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벼슬을 얻으려면 정·양·단·설을 통해야 한다.’고 했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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