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구보거행[句步倨行] 구는 직선이고 거는 곡선인데 주례(周禮) 고공기(考工記)에 보인다. 한 발자국 한 걸음이 법에 맞게 행동함을 뜻하기도 한다.
-
구복원수[口腹寃讐] 목구멍이 포도청. 살아가기 위해서 아니꼽고 괴로운 일을 당할 때를 이르는 말이다.
-
구복지루[口腹之累] 먹고 사는데 대한 걱정, 근심.
-
구빈지례[九賓之禮] 천자가 외국이나 제후의 나라에서 보내온 사자를 맞이할 때 구빈에 해당하는 모든 관원들이 참석하여 행하는 가장 성대한 의례식. 구빈(九賓)이란 공(公), 후(侯), 백(伯), 자(子), 남(男), 부용(附庸), 고(孤), 대부(大夫), 사(士)를 말한다. 구헌례(九獻禮)라고도 하며 고대에 있어서 국가간의 외교상 가장 성대한 의식이다. 9명의 영접관이 구주의 이름 순서에 의해 도열했다가 호명하면 차례대로 나와 사자를 전당으로 인도했다.
-
구사[九思] 구사는 군자의 아홉 가지 생각으로서 즉 밝게 보기를 생각하고, 밝게 듣기를 생각하고, 기색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얼굴은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말은 충직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공경히 할 것을 생각하고, 의심난 것은 물을 것을 생각하고, 분이 나면 어려운 일이 생길 것을 생각하고, 얻을 것을 보면 의리를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論語 季氏>
-
구사일생[九死一生] 여러 차례 죽을 고비에서 헤매다가 겨우 살아남.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을 이른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성궁[九成宮]~구소가[九韶歌]~구수[灸手] (0) | 2015.01.04 |
---|---|
구선와수귤피중[癯仙臥睡橘皮中]~구성[九成]~구성[鳩性] (0) | 2015.01.04 |
구석[仇石]~구선[癯仙]~구선무물아[癯禪無物我] (0) | 2015.01.04 |
구삼[九三]~구상유취[口尙乳臭]~구생[緱笙] (0) | 2015.01.04 |
구산[舊酸]~구산롱[緱山弄]~구산편호학[緱山鞭皓鶴] (0) | 2015.01.03 |
구방인[九方歅]~구법[九法]~ 구변구가[九辯九歌] (0) | 2015.01.03 |
구반문촉[毆槃捫燭]~구방견[九方甄]~구방고[九方皐] (0) | 2015.01.03 |
구미[灸眉]~구미속초구[狗尾續貂裘]~구밀복검[口蜜腹劍] (0) | 2015.01.03 |
구명전지[丘明傳志]~구목적[龜目赤]~구문장[丘文莊 (0) | 2015.01.03 |
구맹가한[舊盟可寒]~구맹주산[狗猛酒酸]~구명도생[苟命徒生] (0) | 201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