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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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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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인[九方歅] 춘추 시대 진 목공(秦穆公) 때의 말의 상[馬相]을 신통하게 보았다는 사람이다. <列子 說符> 구방고(九方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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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공[具伯鞏] 백공은 구인기(具仁基)의 자(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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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광음[九百光陰] 당시 지방 수령의 임기가 90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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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범[驅範] 정도(正道)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맹자(孟子) 등문공 하(滕文公下)에 “내가 달리고 모든 것을 법칙대로 하니, 날이 저물도록 한 마리 새도 잡지 못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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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법[九法] 불전어를 일으키는 아홉 가지 기뇌(己惱)·현치(現輜)·(嘗惱)·과거(過去)·현재(現在)·미래증(未來憎) 과거·현재(現在)·미래원(未來爰). <守護國界 王陀羅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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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법[九法] 홍범(洪範)의 구주(九疇)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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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九邊] 명 나라 때 9개처의 변경(邊境), 곧 요동(遼東)·계주(薊州)·선부(宣府)·대동(大同)·산서(山西)·연유(延綏)·영하(寧夏)·고원(固原)·감숙(甘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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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九辯] 초사(楚辭) 편명이다. 굴원(屈原)의 제자인 송옥(宋玉)이 쓴 것으로, 충직(忠直)한 자기 스승이 방축(放逐) 당한 것을 애석하게 여긴 내용이다. <楚辭 九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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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구가[九辯九歌] 구변(九辯)과 구가(九歌)는 모두 우임금의 음악 이름이다. 전설에는 천제(天帝)의 악곡(樂曲)인데 계(啓)가 하늘에 올라가 거기서 훔쳐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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