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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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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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보[關輔] 관중(關中)의 삼보(三輔), 즉 우부풍(右扶風)·좌풍익(左馮翊)·경조윤(京兆尹)을 가리키는데, 전하여 도성과의 가까운 지역을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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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보[關輔] 모두 경사(京師)에 가까운 지역으로 관중(關中)과 우부풍(右扶風)·좌풍익(左馮翊)·경조윤(京兆尹)의 삼보(三輔)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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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부기시[灌夫棄市] 관부는 한대(漢代)의 무장(武將)으로, 무제(武帝) 때에 오(吳) 나라를 쳐 용명을 떨쳤으나, 뒤에 실세(失勢)한 두영(竇嬰)과 날마다 교유(交游)했으며, 위인이 호협(豪俠)하고 강직(剛直)하여 술주정을 잘했다. 뒤에 승상전분(田)의 좌석에서 주정을 부리며 좌중을 욕하여 분의 노여움을 사서 온 가족이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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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비회[管飛灰] 예전에 갈대 태운 재를 율관 속에 넣어 밀실에 두고 기후(氣候)를 조사하였는데, 추위가 닥치면 재가 난다 한다. 고사성어고(古事成語考) 세시(歲時)에 “동지(冬至)가 되면 갈대의 재가 날고 입추(立秋)가 되면 오동잎이 떨어진다.”라고 한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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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關祠] 삼국(三國) 때의 관우(關羽)를 모신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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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수능료[官事誰能了] 진(晉) 나라 양제(楊濟)가 부함(傅咸)에게 “자식이 바보 같아야만 관청의 일을 면할 수가 있으니, 관청 일은 누구라도 쉽게 면할 수가 없는 법이다[生子癡 了官事 官事未易了也]”라고 글을 보낸 고사가 전한다. <晉書 卷47 傅咸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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