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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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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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여불급[過如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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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진[誇燕秦] 사기(史記) 화식열전(貨殖列傳)에 “연(燕) 나라와 진(秦) 나라에는 천 그루의 밤나무 숲이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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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와[夸媧] 과와는 과아(夸蛾)와 여와씨(女媧氏)로 전설적인 인물이다. 열자(列子) 탕문(湯問)에 “원래 태행(太行)·왕옥(王屋) 두 산은 기주(冀州)의 남쪽과 하양(河陽)의 북쪽에 있었는데 상제(上帝)는 과아씨의 두 아들을 명하여 두 산을 져다가 하나는 삭동(朔東)에, 하나는 옹남(雍南)에 갖다 놓게 했다.”라 하였으며 “또 하늘에 구멍이 뚫렸으므로 여제(女帝)인 여와씨가 오색 돌을 달구어 때웠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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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용서[戈舂黍] 순자(荀子) 권학(勸學)에 “예법을 따르지 않고 시서만 가지고 일을 하면, 마치 손가락으로 하수(河水)를 헤아리고 창으로 기장을 찧는 것처럼 일을 성취하기 어렵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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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운금루[過雲金縷] 옛날 진청(秦靑)이 노래를 잘 불러, 그 소리가 가는 구름을 멈추게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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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이다. 모든 사물이 정도(正道)를 지나침은 도리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이다. 즉 사물은 중용을 중히 여겨야 됨을 이른다. 과여불급(過如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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