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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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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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명[孔鼎銘] 위(衛) 나라 공회(孔悝)의 공을 솥[鼎]에 새긴 글이다. <예기(禮記) 제통(祭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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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공영[共存共榮]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한다. 함께 잘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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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죄[公罪] 공죄는 관리가 공무를 집행하다가 사의(私意) 없이 과실·불참 등으로 범하게 된 죄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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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오손만리정[公主烏孫萬里程] 한(漢) 나라 공주(公主)가 오손왕(烏孫王) 곤막(昆莫)에게 시집가면서 슬픈 회포를 비파의 곡조로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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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준[孔樽] 후한(後漢) 때에 공융(孔融)이 북해(北海)에서 살았는데, 호기가 많아 좌중에는 손님이 늘 가득했고, 술동이에는 술이 마르지 않았다 한다. <史要聚選 列傳上 孔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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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누각[空中樓閣] 허공에 누각 짓기. 허황되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일. 공중(空中)의 누각(樓閣)이란 근거(根據)없는 가공(架空)의 사물(事物)을 말 한다. 곧, 사물의 기초가 견고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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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누각[空中樓閣] 공중누각은 명철하고 통달함을 비유한 말로, 정자(程子)가 송 나라 때 학자 소옹(邵雍)을 ‘공중누각’으로 일컬은 바 있다. <朱子語類 卷一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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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단연가향[空中不斷連耞響] 집선전(集仙傳)에 “왕노(王老)란 사람이 도(道)를 사모했는데 온몸에 부스럼이 난 도사가 찾아와 말하기를 ‘술에다 몸을 담그면 바로 낫겠다.’라 하므로 왕노가 술을 만들어 항아리에 가득 채워 주자 도사는 항아리 속에 들어 앉아 3일 만에 머리털이 다 새까맣게 되어 동자(童子)와 같았고 부스럼도 다 나았다. 그를 말하기를 ‘이 술을 마시면 신선이 되어간다.’고 하므로 이때 바야흐로 보리를 두들기면서 온 집안사람이 다 마셨더니 문득 바람이 일어나 한때에 공중으로 올라가는데 오히려 보리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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