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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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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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하[結夏] 불가에서, 하안거(夏安居)의 첫날인 음력 4월 15일을 이르는 말이다. 이로부터 석달 동안 승려들이 한 방에 모여 수행(修行)을 한다. <荊楚歲時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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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하[結夏] 불교에서 중이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문을 닫고 수도하는 것을 말한다. 하안거(夏安居) 또는 결제(結制)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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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하지세[決河之勢] 둑을 터뜨려 강물이 맹렬히 흐르는 것 같은 형세. 맹렬한 형세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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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가의옥[蒹葭倚玉] 세설신어(世說新語) 용지(容止)의 “위 명제(魏明帝)가 왕후의 동생 모증(毛曾)에게 하후현(夏侯玄)과 함께 앉게 하였는데, 당시 사람들이 갈대가 옥나무에 기대어 있다고 말하였다.”라고 한데서 나온 것으로 못난 사람이 뛰어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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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개[鶼魪] 겸은 비익조(比翼鳥), 개는 비목어(比目魚). 곧 둘이 서로 의지하여 공생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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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겸[慊慊] 불만스러운 모습, 마음에 덜 차게 여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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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겸군자[謙謙君子] 주역(周易) 겸괘(謙卦) 초륙(初六) 상(象)의 “겸손하고 사양하는 군자는 겸손한 덕행으로 자신을 다스린다[謙謙君子 卑以自牧]”라고 한데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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