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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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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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謙齋] 영조(英祖) 때의 화가(畫家)인 화가인 정선(鄭敾)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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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제[箝制] 자유를 억누름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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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창[鎌倉] 일본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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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현[謙玄] 영조(英祖) 때의 화가(畫家)인 화가인 겸재(謙齋) 정선(鄭敾)과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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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徑] 곧바로.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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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磬] 돌로 만든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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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經] 육경(六經)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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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頃] 일경(一頃)은 백 무(畝)에 해당하고 춘추전국 시대 때 한 무(畝)는 55평(약 180a)이다. 즉 일경은 5,500평이므로 2경의 단위는 지금의 평수로 계산하면 만 평 정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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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卿] 자네. 그대. 당신. 친구 사이에 친밀하게 부르는 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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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擎] 책을 손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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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화[頃刻花] 도술로 갑자기 피게 한 꽃을 말한다. 당(唐) 나라 때의 대문장가 한퇴지(韓退之)의 조카로 한상(韓湘)이란 사람이 있었다. 하루는 퇴지가 상에게 시를 지으라고 했더니, 그는 “준순주를 빚을 줄 알고, 경각화를 피울 수 있다[解造逡巡酒 能開頃刻花]”라 하고 이어 흙을 모아서 분(盆)으로 덮어 둔 지 얼마 안 되어 다시 그 분을 들어올리자, 어린 모란 두 송이가 피어 있었다 한다. <太平廣記 詩人玉屑 卷二十 方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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