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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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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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안[建安] 동한(東漢) 마지막 황제인 헌제(獻帝)의 연호이다. 이때 조자건(曹子建) 부자와 업중(鄴中)의 일곱 사람들의 시가 유명했으므로 건안체(建安體)라는 말까지 생겼다. <滄浪詩話 詩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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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안다[建安茶] 양만리(楊萬里)의 시에 “傳呼惠山水 來瀹建安茶”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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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안다사[建安多士] 한 나라 헌제(獻帝)의 연호로, 이때 이른바 건안칠자(建安七子)로 불리던 공융(孔融), 진림(陳琳), 왕찬(王粲), 서간(徐幹), 완우(阮瑀), 응창(應瑒), 유정(劉楨)과 조조(曹操), 조비(曹丕) 등이 문장을 과시하였는데, 이들은 백성들의 고달픈 삶에 대해 비분강개하는 강건한 시풍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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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안칠자[建安七子] 건안은 후한(後漢) 헌제(獻帝) 때의 연호. 칠자(七子)는 곧 이 연간에 시문(詩文)의 대표적인 작가로 일컬어진 일곱 사람, 즉 공융(孔融)·진림(陳琳)·왕찬(王粲)·서간(徐幹)·완우(院瑀)·응탕(應瑒)·유정(劉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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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암[健菴] 건암은 청(淸) 나라 때의 서건학(徐乾學)의 호인데 독례통고(讀禮通考)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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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업[建業] 건업은 삼국(三國)시대 오(吳)의 손권(孫權)이 옮겨 도읍을 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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