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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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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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蹇産] 꼬이다. 휘어 퍼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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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서[乾鼠] 쥐처럼 생긴 이상한 물건. 후한서(後漢書) 응봉전(應奉傳)에 “옛날 정(鄭) 나라 어떤 사람은 건서를 옥이라 했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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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建成] 당 고조 이연의 장자(長子)로 황위 계승권을 쟁취하기 위해 이세민과 투쟁을 벌였으나 이세민이 먼저 선수를 써 정변을 일으켰다. 정변 중에 이세민에게 화살을 맞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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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후[建成候] 한(漢)의 여택(呂澤)을 이른다. 고조(高祖)가 태자를 폐하고 척부인(戚夫人)이 낳은 아들을 태자로 세우려 하자 여후(呂后)가 자기 오빠인 여택을 내세워 그로 하여금 장량(張良)을 위협하여 대책을 세우게 하였다. 그러자 장량은, 고조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상산사호(商山四皓)를 추천하였다. 건성후(建成候)인 여택의 간곡한 초청을 받은 사호(四皓)는 드디어 초지를 바꾸어 건성후에게 와 객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漢書 張良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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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시궐[乾屎橛] 어느 승려가 운문(雲門)에게, 부처[佛]가 무엇이냐고 묻자, 운문이 대답하기를 “똥 묻은 막대기니라[乾屎橛]”라 했다고 한다. <五燈會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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