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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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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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덕[建德] 덕 있는 이가 산다는 상징적인 나라이다. 건덕국(建德國). <莊子 山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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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령[建瓴] 일을 하기가 무척 수월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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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례조통적[建禮早通籍] 이른 나이에 조정의 관원이 되었다는 말이다. 건례문(建禮門)은 한(漢) 나라의 궁문(宮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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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乾隆] 청 고종(淸高宗)의 연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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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릉[健陵] 경기도 화성군에 있는 정조(正祖)의 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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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목수생[乾木水生]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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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몰비부[乾沒非夫] 건몰은 영리(榮利)에 탐욕을 부리는 것을 말하고, 비부는 대장부가 못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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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무[建武] 후한 광무제(光武帝)의 연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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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문황제[建文皇帝] 명 혜제(明惠帝)의 연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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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부곤진[乾符坤珍] 건부곤진(乾符坤珍)은 천지가 제왕(帝王)을 돕는 상서(祥瑞)를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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