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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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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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루지 못한 공을 도모함은
이미 이루어 놓은 일을 보전함만 못하고
지나간 잘못을 뉘우침은
앞으로 다가올 잘못을 막음만 못하다.
圖未就之功, 不如保已成之業.
도미취지공, 불여보이성지업.
悔旣往之失, 不如防將來之非. <菜根譚>
회기왕지실, 불여방장래지비. <채근담>
【譯文】圖謀未必成就的功業, 不如保護已經完成的事業;懊侮既然過往的過失, 不如預防即將到來的非是.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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