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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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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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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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상전[滄海桑田]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밭으로 된다는 말로 곧 덧없는 세상이라는 뜻.

창해생연적[滄海生涓滴] 작은 데에서 시작하여 큰 것을 이룸.

창해수병[滄海戍兵] 창해는 동해 즉 발해(渤海), 가도(椵島)에 진을 친 명 나라 군대를 가리킨다.

창해유주[滄海遺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현자(賢者) 또는 명작(名作)을 비유하는 말.

창해일속[滄海一粟] 넓고 큰 바다에 떨어진 한 톨의 좁쌀. 아주 큰 것 중에 아주 작은 것. 흔히 광대한 우주 속의 인간의 하찮음을 비유. 소식(蘇軾)전적벽부(前赤壁賦)’천지간에 붙어 있는 하루살이 같은 목숨, 망망한 바다 속 한 알의 좁쌀일세.[寄蜉蝣於天地 渺滄海之一粟]”라는 표현이 있다.

창해일속[滄海一粟] 큰 바다에 뜬 한 알의 좁쌀이란 뜻에서,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을 말한다. 대해일적(大海一滴).

창화[菖花] 양서(梁書) 태조장황후전(太祖張皇后傳)初后嘗於室內 忽見庭前 菖蒲生花 光彩照灼 非世中所有 后驚視 謂侍者曰 汝見不 對曰 不見 后曰 嘗聞見者富貴 因遽取呑之 是月生高祖라 하였다.

창황[惝怳] 슬퍼서 실의에 찬 모양.

창힐[蒼頡] 창힐(蒼頡)은 황제(黃帝) 때 사관(史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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