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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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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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창[欃槍] 전쟁의 전조(前兆)가 된다고 불길하게 여겼던 흉성(凶星)의 하나로, 보통 혜성(彗星)을 말한다.
❏ 참창성[攙搶星] 참창성은 병란(兵亂)을 주관으로 혜성(彗星)으로, 보통 전쟁이나 반역을 상징하는 말이다.
❏ 참처[慘悽] 마음이 슬프고 쓰리다.
❏ 참천양지[參天兩地] 삼천양지(參天兩地)와 같은 말로서 하늘의 숫자는 홀수인 3이고 땅의 숫자는 짝수인 2라는 뜻인데 주역(周易) 괘(卦)에서 숫자를 설정한 것이다. 여기서는 천지 이치를 말한다. 주역(周易) 說卦에 “하늘은 3이고 땅은 2로서 서로 숫자가 어울린다.[參天兩地而倚數]”라고 하였다.
❏ 참첨[讒諂] 참소와 아첨. 즉 간신을 말한다.
❏ 참최복[斬衰服] 굵은 삼베로 짓고 단을 꿰매지 않은 상복을 입고 대나무 지팡이를 짚는다. 입는 기간은 만 2년, 즉 24개월이다. 주로 아버지의 상(喪)에 아들, 며느리, 딸이 입는다.
❏ 참측[憯惻] 마음이 상하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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