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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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진양[晉陽] 전국 때 제나라 령의 고을로 지금의 산동성 운성현(鄆城縣) 서 10키로 되는 곳에 있었다.
❏ 진양[辰陽] 지금의 호남성(湖南省) 진주(辰州) 부근의 지명.
❏ 진양[晉陽] 진양은 진주(晉州)의 옛 이름이다.
❏ 진양공[晉羊公] 진(晉) 나라 양호(羊祜)가 형주(荊州)의 자사로 있을 때, 가벼운 갖옷 느슨한 띠[輕裘緩帶]로 현산(峴山)에서 놀았다.
❏ 진양공[晉陽公] 최충헌(崔忠獻)의 아들 우(瑀), 고친 이름은 이(怡). 강화 천도 뒤 고종(高宗) 21년 진양후(晉陽後)에 봉하였다.
❏ 진양공자[晉陽公子] 당 태종 이세민(李世民). 진양은 고을 이름. 현 산서성 태원현(太原縣) 치(治). 옛날의 당국(唐國) 뒤에 진(晉)으로 고침. 당 고조(唐高祖) 이연(李淵)이 진 양공(晉陽公)이므로 그 아들 태종이 진양공자이다.
❏ 진양사[秦良死] 시경(詩經) 진풍(秦風) 황조장(黃鳥章)에 의하면 진(秦)의 목공(穆公)이 죽었을 때 그의 유명(遺命)에 의하여 자거씨(子車氏)의 세 아들인 엄식(奄息)·중항(仲行)·침호(鍼虎)가 본의 아니게 순사(殉死)하였는데, 그때 나라 사람들은 그 세 양인(良人)이 까닭 없이 죽은 것이 슬퍼서 “만약 그들 목숨을 구제할 수만 있다면 딴 사람 백 명과도 그 목숨을 바꾸겠다.”라는 시를 썼다.
❏ 진양절도사[晉陽節度使] 진양은 진주(晉州)의 옛 이름으로 진양절도사는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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