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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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중금[重金] 금대(金帶)에 패어(佩魚)까지 차는 고관의 복식(服飾)을 말한다.
❏ 중금[中金] 은(銀)의 별칭으로 백금(白金)이라고도 한다.
❏ 중기[衆氣] 조하, 정양 항해 등 여러 천지의 기이다.
❏ 중녀괘[中女卦] 팔괘(八卦) 중의 이괘(離卦)를 말한다.
❏ 중농주의[重農主義]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이다.
❏ 중니[仲尼] 중니는 공자의 자(字)이다. 공자는 구이(九夷)에 살고 싶어했고 바다로 떠가고 싶다고도 하였는데, 구이를 우리나라로 여기기도 한다.
❏ 중니감려인[仲尼甘旅人] 중니(仲尼)는 공자(孔子)의 자(字)이다. 예기(禮記) 단궁 상(檀弓上)에 “나는 동서남북으로 떠돌아다니는 사람이다.”라는 공자의 말이 실려 있고, 주자어류(朱子語類) 59권에 “공자 같은 성인께서도 …… 종신토록 쓸쓸하게 여인(旅人)의 생으로 일관하였다.”는 말이 나온다.
❏ 중니곤계맹[仲尼困季孟] 중니는 공자의 자. 계맹은 춘추 시대 노(魯) 나라의 대부(大夫)였던 계손씨(季孫氏)와 맹손씨(孟孫氏)를 합칭한 말인데, 즉 공자는 성인으로서 노 나라에 벼슬할 적에 이 권신들에 의해 곤욕을 당하였음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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