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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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중계약훈호[仲季若塤箎] 훈(塤)과 호(箎)는 모두 악기(樂器)의 이름인데, 시경에 “백씨(伯氏)는 훈을 불고 중씨(仲氏)는 호를 분다.”라는 말이 있다.
❏ 중곡퇴[中谷蓷] 시경(詩經) 왕풍(王風) 중곡유퇴(中谷有蓷)에 가뭄을 노래하여 ‘골짜기에 익모초가 말라간다’고 하였다.
❏ 중과부적[衆寡不敵] 많은 무리와 적은 무리는 서로 대적하지 못한다.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감당하지 못한다.
❏ 중과부적[衆寡不敵] 수효가 많은 것(衆)과 수효가 적은 것(寡)은 서로 대적할 수 없다는 것. 즉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수에 대항할 수 없음을 이른다.
❏ 중과부적[衆寡不敵]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대적(對敵)하지 못한다. 과부적중(寡不敵衆).
❏ 중관[中官] 내시(內侍)의 별칭이다.
❏ 중광[重光] 고갑자(古甲子)에서 중광은 신(辛)을 말한다. 양월은 10월이다.
❏ 중구[中垢] 시경(詩經)의 주에, ‘중(中)은 은암(隱暗)의 뜻이요, 구(垢)는 오예(汚穢)의 뜻이라’고 하였다.
❏ 중구[重九] 음력 9월 9일로 곧 중양절(重陽節).
❏ 중구난방[衆口難防]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저마다의 소견을 펼치기만 하는 상황을 말한다.
❏ 중구삭금[衆口鑠金]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인다. 참언(讒言)의 두려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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