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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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준법[皴法] 화법(畫法)의 일종. 산악·암석 굴곡·중첩(重疊)등을 그리는 법이다.
❏ 준벽화[皴碧畫] 준법(皴法)으로 그린 그림. 준법은 화법(畫法)의 일종으로 산악·암벽 등의 굴곡 중첩 또는 옷의 주름 등을 나타내는 화법이다.
❏ 준순주[逡巡酒] 전설에 있어, 신선(神仙)이 빚는다는 잠깐 사이에 만드는 술을 말한다.
❏ 준시[蹲柹] 껍질을 벗겨 꼬챙이에 꿰지 않은 채 납작하게 말린 감이다.
❏ 준양시회[遵養時晦] 현재의 상황에 순응하며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가 때가 되면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시경(詩經) 주송(周頌) 작(酌)에 나온다.
❏ 준여[準旟] 송골매를 그린 기(旗)인데, 특히 행군(行軍) 때에 일을 급속히 함을 상징한 기이다.
❏ 준오[踆烏] 태양(太陽)에서 산다는 삼족오(三足烏)를 말한다. <淮南子 精神訓>
❏ 준우조장[峻宇雕牆] 준우는 집을 높다랗게 짓는다는 뜻이고 조장은 담장을 단청으로 꾸민다는 뜻으로, 사치를 뜻하는 말이다. 서경(書經) 오자지가에 “주색(酒色)을 즐기거나 집을 높다랗게 짓고 담장을 꾸미면 망하지 않을 리가 없다.”고 하였다.
❏ 준원전[濬源殿] 함경남도 영흥(永興)에 있는 전각으로, 조선조의 발상(發祥)을 기념하기 위해 이 태조(李太祖)의 태(胎)를 묻었던 곳에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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