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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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정정[整整] 단정히 갖추어진 모양.
❏ 정정[丁丁] 도끼로 나무를 찍는 소리, 바둑을 두는 소리, 말뚝을 박는 소리, 비파 타는 소리, 새 우는 소리, 빗방울 듣는 소리, 패옥의 쟁그랑거리는 소리.
❏ 정정[渟渟] 물이 가득 차 있는 모양.
❏ 정정[挺挺] 바른 모양, 곧은 모양.
❏ 정정[正正] 바른 모양, 정돈된 모양, 세력이 왕성한 모양.
❏ 정정[涏涏] 반질반질한 모양, 기름기가 조르르 흐르는 모양.
❏ 정정[晶晶] 반짝반짝 빛나는 모양.
❏ 정정[婷婷] 아름답고 예쁜 모양, 꽃이 흔들리지 않는 모양.
❏ 정정[怔怔] 움직이지 않고 바라보는 모양, 하염없이.
❏ 정정[井井] 일이나 행동에 절도가 있는 모양, 정결 고요한 모양.
❏ 정정[停停] 초목의 성장이 중지된 모양, 아직 발동하지 않고 정지 상태인 모양, 높은 모양, 아름답고 좋은 모양.
❏ 정정[定鼎] 하우씨(夏禹氏)가 구정(九鼎)을 지어 부어 구주(九州)를 상징하였는데, 상(商)을 거쳐 주(周)에 이르도록 모두 전국(傳國)하는 중기(重器)로 삼았다. 좌전(左傳)에 “성왕(成王)이 정정(定鼎)하다.”라고 하였으니, 정정이란 건도(建都)란 말과 같다.
❏ 정정[棖棖] 현악기의 소리, 회초리로 사람을 꾸짖는다고 하는 지옥에서 온 사자.
❏ 정정벌목성[丁丁伐木聲] 친구들과 모여서 잔치를 벌이면서 깊은 정과 우의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벌목(伐木)에 “나무 찍는 소리 정정하거늘, 새 울음소리 앵앵하도다.[伐木丁丁 鳥鳴嚶嚶]”라고 하였다.
❏ 정정연[丁丁然] 바둑돌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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