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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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열자에 대하여
❏ 죽을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한다(1.천서.5)
❏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사람(杞憂)(1.천서.12)
❏ 외면에 치우치면 내면에 소홀하게 된다(2.황제.8)
❏ 지극히 선한 행위는 하는 일이 없다(2.황제.11)
❏ 물질적 시간을 정신적 시간화 해야 한다(3.주목왕.1)
❏ 자연질서에 따라 사는 사람은 꿈을 꾸지 않는다(3.주목왕.3)
❏ 자신의 변화를 살피는 것이 지극한 놀이다(4.중니.7)
❏ 재능 있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에게 고용될 뿐이다(4.중니.9)
❏ 작은 것을 보려면 큰 것부터 보아야 한다(4.중니.10)
❏ 잘 다스려지면 임금의 공덕을 모른다(4.중니.12)
❏ 알면 알 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진다(5.탕문.10)
❏ 생명을 만드는 것보다 뛰어난 재능은 없다(5.탕문.16)
❏ 모든 일은 가깝고 쉬운 일에서 시작된다(5.탕문.18)
❏ 일은 상황에 따라 피치 못해 하게 된다(6.역명.4)
❏ 죽고 사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6.역명.7)
❏ 성공과 실패는 모두 자연의 섭리이다(6.역명.10)
❏ 명예로 해골을 윤택하게 할 수는 없다(7.양주.15)
❏ 명실상부한 명예는 버릴 필요가 없다(7.양주.18)
❏ 먹기만 하는 인간은 닭이나 개와 같다(8.설부.3)
❏ 남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멀리하라(8.설부.7)
❏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토끼를 놓치지 말라(8.설부.9)
❏ 승리 보다 승리를 지켜나감이 어렵다(8.설부.13)
❏ 나쁘다고 하는 것이 반드시 나쁘지만은 않다(8.설부.14)
❏ 같은 일이라도 상과 벌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8.설부.15)
❏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욕심내지 마라(8.설부.18)
❏ 상황에 따라 처세를 달리해야 위험이 없다(8.설부.19)
❏ 이익이 있으면 자연히 남과 다투게 된다(8.설부.24)
❏ 고맙고도 원망스러운 일은 의미가 없다(8.설부.26)
❏ 만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8.설부.27)
❏ 남의 차용증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8.설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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