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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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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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李廣] () 나라 때의 대장군. 이광은 특히 활을 잘 쏘고 용맹이 절륜하여 흉노(匈奴)를 누차 대패시켰으므로, 그가 북평태수(北平太守)로 있을 적에 흉노들이 그를 일러 비장군(飛將軍)이라 부르면서 두려워하였다. 흉노와 대소 70여 차례를 싸워 공을 세웠지만 봉후(封侯)가 되지 못했다. 뒤에 대장군(大將軍) 위청(衛靑)과 흉노를 치다가 길을 잃어 문책당하자 자살하였다. <漢書 卷五十四>

이광금비한[李廣今飛漢] 이광은 한() 나라 성기(成紀) 사람으로 흉노(匈奴)를 공격하여 많은 공을 세우고 북평 태수(北平太守)가 되니, 흉노들이 두려워하여 비장군(飛將軍)이라 불렀다. <前漢書 卷五十四 李廣傳>

이광미봉[李廣未封] 큰 군공(軍功)을 세웠는데도 높은 벼슬에 오르지 못한 것을 비유한 말이다. () 나라의 명장 이광(李廣)이 흉노를 격파한 전공(戰功)이 혁혁하였는데도, 끝내 제후에 봉해지지 못했던 이광미봉(李廣未封)’의 고사가 전한다. <史記 卷109 李將軍列傳>

이광사[李匡師] 자는 도보(道甫). 이른바 원교체(圓嶠體)를 남긴 서예가이다.

이광지[李光地] 자는 진경(晉卿), 호는 후암(厚菴). () 나라 초기의 유명한 성리학자로 문연각 태학사(文淵閣太學士)를 지냈으며, 주역통편(周易通編홍범설(洪範說) 등의 저서를 남겼다.

이괘[頤卦] ()는 양()의 뜻이므로 음식을 기대할 수 있는 괘이다. <易經 頤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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