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이광[李廣] 한(漢) 나라 때의 대장군. 이광은 특히 활을 잘 쏘고 용맹이 절륜하여 흉노(匈奴)를 누차 대패시켰으므로, 그가 북평태수(北平太守)로 있을 적에 흉노들이 그를 일러 비장군(飛將軍)이라 부르면서 두려워하였다. 흉노와 대소 70여 차례를 싸워 공을 세웠지만 봉후(封侯)가 되지 못했다. 뒤에 대장군(大將軍) 위청(衛靑)과 흉노를 치다가 길을 잃어 문책당하자 자살하였다. <漢書 卷五十四>
❏ 이광금비한[李廣今飛漢] 이광은 한(漢) 나라 성기(成紀) 사람으로 흉노(匈奴)를 공격하여 많은 공을 세우고 북평 태수(北平太守)가 되니, 흉노들이 두려워하여 비장군(飛將軍)이라 불렀다. <前漢書 卷五十四 李廣傳>
❏ 이광미봉[李廣未封] 큰 군공(軍功)을 세웠는데도 높은 벼슬에 오르지 못한 것을 비유한 말이다. 한(漢) 나라의 명장 이광(李廣)이 흉노를 격파한 전공(戰功)이 혁혁하였는데도, 끝내 제후에 봉해지지 못했던 ‘이광미봉(李廣未封)’의 고사가 전한다. <史記 卷109 李將軍列傳>
❏ 이광사[李匡師] 자는 도보(道甫). 이른바 원교체(圓嶠體)를 남긴 서예가이다.
❏ 이광지[李光地] 자는 진경(晉卿), 호는 후암(厚菴). 청(淸) 나라 초기의 유명한 성리학자로 문연각 태학사(文淵閣太學士)를 지냈으며, 주역통편(周易通編)·홍범설(洪範說) 등의 저서를 남겼다.
❏ 이괘[頤卦] 이(頤)는 양(養)의 뜻이므로 음식을 기대할 수 있는 괘이다. <易經 頤卦>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난[二難]~이남관기편[二南冠基篇]~이노백고지[狸奴白牯知]~이능[李陵] (0) | 2020.08.24 |
---|---|
이기[離奇]~이기발형신[利器發硎新]~이기오행[二氣五行]~이기체[移氣體] (0) | 2020.08.24 |
이궐[伊闕]~이궤[二簋]~이귀[泥龜]~이금보[泥金報]~이금오[李金吾] (0) | 2020.08.24 |
이국[籬菊]~이군삭거[離群索居]~이궁각도[離宮閣道]~이궁환우[移宮換羽] (0) | 2020.08.24 |
이교[二喬]~이교서[圯橋書]~이구[李覯]~이구[履龜]~이구일곡[驪駒一曲] (0) | 2020.08.24 |
이곡화양춘[俚曲和陽春]~이곽주[李郭舟]~이관조몽시[移官早夢尸] (0) | 2020.08.24 |
이경전[二頃田]~이계[二戒]~이계장[李桂長] (0) | 2020.08.23 |
이감[離坎]~이거[離居]~이거[貳車]~이경[離經]~이경양전[二頃良田] (0) | 2020.08.23 |
이가[吏加]~이가식두로[已可識頭顱]~이간방현[夷簡妨賢] (0) | 2020.08.23 |
의혈[蟻穴]~의혈영[蟻穴榮]~의형[儀刑]~의형[劓刑]~의희[義熙] (0) | 2020.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