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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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육착[六鑿] 오관(五官)과 의식(意識)을 말하는데 그것은 혼돈(渾沌)한 자연(自然)을 파서 구멍을 내었다고 육착이라 한다.
❏ 육착[六鑿] 육착은 사람의 감각기관으로 귀·눈·입·코·마음·지각 등 여섯 가지이다.
❏ 육착[六鑿] 인간이 지니고 있는 희(喜)·노(怒)·애(哀)·락(樂)·애(愛)·오(惡)의 여섯 가지 정(情)을 말한다.
❏ 육척여[六尺輿] 천자(天子)의 수레를 말하는데 천자의 수레가 방경(方徑)이 육척(六尺)이므로 육척여라 한 것이다. 한(漢)나라 원앙(袁盎)이 임금의 타는 수레를 여섯 자 되는 수레라고 말한 일이 있다.
❏ 육천[六天] 욕계(欲界)에 있는 육천을 말하는데, 즉 사왕천(四王天)·도리천(忉利天)·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낙변화천(樂變化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을 말한다.
❏ 육축[六畜] 소, 말, 돼지, 양, 닭, 개를 육축이라 한다.
❏ 육출[六出] 눈[雪]의 별칭임. 다른 꽃은 꽃잎이 다섯인데 눈(雪)은 여섯이라 한다.
❏ 육출기계[六出奇計] 기이한 계책을 말한다. 한 고조(漢高祖)의 승상(丞相) 진평(陳平)이 여섯 차례 기계(奇計)를 냈다는 데서 온 말이다.
❏ 육출기산[六出祁山] 소열(昭烈)이 죽은 후에 제갈량(諸葛亮)이 위(魏)를 정벌하기 위해 전후 여섯 차례나 기산에 출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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