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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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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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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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六朝] (동진(東晉(((()을 말한다.

육조흥폐[六朝興廢] 금릉에서 지은 이백은 시에 육대 흥하고 망한 나라에 술 석 잔으로 너를 위해 노래한다.[六代興亡國 三盃爲爾歌]”는 구절이 있다.

육지[肉芝] 선약(仙藥)으로 땅속에서 나는데 인삼과 같은 모양이다. 신선전(神仙傳)소정지(蕭靜之)가 땅을 파다가 작은 물건을 얻었는데 인삼과 같이 윤택하고 희므로 그것을 삶아 먹었더니 한 달이 지나자 치발(齒髮)이 다시 났다. 한 도사(道士)이는 육지다.’ 했다.” 하였다.

육진[六鎭] 세종 때 김종서(金宗瑞)가 여진족이 남하하는 것을 방비하기 위하여 두만강 유역에 쌓은 여섯 개의 진을 말한다.

육진[六塵] ((((()를 통하여 몸속에 들어가서 정심(淨心)을 더럽히고 진성(眞性)을 흐리게 하는 것. , (((((()을 말한다.

육진[肉陣] 당 현종(唐玄宗) 때 외척(外戚)인 양국충(楊國忠)이 권세를 휘두르며 극도의 호화 생활을 하였는데, 겨울철에는 살집이 좋은 비첩(婢妾)들을 앞에 세워 바람을 막고 그들의 온기로 방안을 따뜻하게 하면서 이를 육진(肉陣)이라고 불렀다는 고사가 전한다. <開元天寶遺事 下 肉陣>

육진[六塵] 불가(佛家)의 용어로, 육경(六境)이라고도 하는데 인식 대상인 색(), (), (), (), (), ()에서 일어나는 여섯 가지 욕정(欲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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