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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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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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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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六義] 시경(詩經)의 풍(((((()을 말한다.

육일[六逸] 육일은 속세를 초월한 여섯 사람, 즉 조래산(徂來山)에 숨어 날로 술이나 마시며 지냈던 이백(李白공소보·한준(漢準배정(裵政장숙명(張叔明도면(陶沔)을 이르는데, 죽계육일(竹溪六逸)이라 호하였다. 공소보는 특히 일찍 벼슬길에 들어갔다가 뒤에 이회광(李懷光)의 반군(叛軍)에 의해 살해되었다. <唐書 卷一百六十三>

육일거사[六一居士] 육일거사는 구양수(歐陽修)의 호()인데, 거문고·책 등 다섯 가지에 자기 몸을 합하여 육일(六一)이라 칭하였다.

육일옹[六一翁] () 나라 때 별호가 육일거사(六一居士)인 구양수(歐陽脩)를 이른다. 즉 장서(藏書) 1만 권, 집고록(集古錄) 1천 권, 거문고 1(), 바둑판 1(), 1()와 구양수 1()를 합해서 육일(六一)이라 자호했는데, 취옹정(醉翁亭)은 바로 구양수의 정자 이름이었다.

육자[陸子] 다경 삼편(茶經三篇)의 저자로서, 다성(茶聖) 혹은 다신(茶神)의 칭호를 받았던 당() 나라의 육우(陸羽)를 가리킨다.

육자[六齍] 육자는 육자(六粢)로 서(((((()를 가리키는데 모두 제수(祭需)이다

육자[六子] 팔괘(八卦)의 건(()을 제한 6. 곧 감(), (), (), (), (바람), (천둥)인데, ()은 아비요, ()은 어미요, ··간은 삼남(三男)이요, ··태는 삼녀(三女)이다.

육자다[陸子茶] 육자는 평생 차[]를 좋아하여 다경(茶經) 3편을 짓고 다신(茶神)으로 불렸던 당 나라의 육우(陸羽)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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