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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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옥하[玉河] 연경에 있는 강 이름이다.
❏ 옥하[玉河] 옥하(玉河)는 외국 사신이 묵던 연경(燕京)의 관소(館所) 이름이다.
❏ 옥하가옥[屋下架屋] 집 아래 집을 다시 짓는다. 부질없이 모방만 하고 새로운 발전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옥하관[玉河館] 외국 사신이 머물던 연경(燕京)의 관소(館所)이다.
❏ 옥함문[玉函文] 옥으로 장식한 상자에 든 진귀한 서책을 이르는 말로, 선술(仙術)에 관한 서책을 의미한다.
❏ 옥현[玉鉉] “솥에 옥발[玉鉉]”이란 구절이 주역(周易)에 있다. 솥이 발이 셋이므로 3정승의 벼슬에 비하곤 한다.
❏ 옥형[玉衡] 깊은 샘물을 자아올리는 옥형거(玉衡車)를 이른다. <農政全書>
❏ 옥형[玉衡] 옥형은 즉 선기옥형(璇璣玉衡)으로 혼천의(渾天儀)를 말한다.
❏ 옥호[玉毫] 32상(相)의 하나인 부처의 백호상(白毫相)을 말한다. 부처의 두 눈썹 사이에 있는 희고 빛나는 가는 터럭은 깨끗하고 부드러워 세향(細香)과 같으며, 오른쪽으로 말린 데서 끊임없이 광명(光明)을 방사한다고 한다. 옥호에서 광명이 난다 하여 옥호광명(玉毫光明)이라고도 한다.
❏ 옥호[玉壺] 물을 담는 옥병인데, 그처럼 깨끗한 인품을 말한다.
❏ 옥호[玉壺] 옥호는 술의 별칭이다.
❏ 옥호광[玉毫光] 부처의 미간(眉間)에 흰 털이 있는데, 거기에서 밝은 빛이 난다고 한다.
❏ 옥호빙[玉壺氷] 인품이 청백(淸白)하고 염결(廉潔)한 것을 말한다. 남조 송(宋) 포조(鮑照)의 백두음(白頭吟)에 “곧기는 붉은 먹줄과 같고, 맑기는 옥호 속의 얼음 같아라.[直如朱絲繩 淸如玉壺氷]”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鮑參軍集 卷3 大白頭吟>
❏ 옥호성[玉壺醒] 옥으로 만든 병. 옛날 오(吳) 나라 임금이 신녀(神女)인 반 부인(潘夫人)과 소선(昭宣)의 대(臺)에서 노닐다가 술에 잔뜩 취하자 옥호(玉壺) 속에 토해 놓아 술에서 깨어났다 한다. <述征記>
❏ 옥호천[玉壺天] 비장방(費長房)이 한 노인을 따라 병 속[壺中]에 들어가니 별천지(別天地)가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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