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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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여[女] 남의 딸을 일컬을 때 : 영애(令愛), 영녀(令女), 영원(令媛), 영교(令嬌), 영양(令孃), 영천금(令千金). 자신의 딸을 일컬을 때 : 여식(女息)
❏ 여[呂] 강성(姜姓)의 일족이 세운 나라 이름이다. 일설에 의하면 사악(四嶽)의 후손이 세운 나라라고도 한다. 지금의 하남성 남양시(南陽市) 서쪽에 있었다. 여나라도 역시 춘추 초기 초나라에 의해 병탄 당했다.
❏ 여가[驪歌] 여구가(驪駒歌)의 준말로 이별을 고하는 노래임. 고대(古代)에 고별할 때 불렀던 여구(驪駒)라는 시편(詩篇)이 있었던 데에서 기인한다.
❏ 여가[與可] 송(宋) 나라 문동(文同)의 자(字). 대를 제일 잘 그렸고 시문(詩文)에도 능하였으며, 예서(隷書)와 행초(行草)와 비백(飛白)에 모두 그 묘(妙)를 체득하였다. <宋史 卷四百四十三>
❏ 여가[黎家] 여자운(黎子雲)을 말한다. 자운은 담주(儋州) 사람인데 집은 가난하였으나 학(學)을 좋아하여 형제가 함께 독서하였다. 소식이 담이(儋耳)에 있을 적에 한번 방문하니 자운은 예우가 극진하여 아우를 시켜 술을 실어오고 청익(請益)하기를 게을리 아니하므로 소식은 그 당액(堂額)을 재주당(載酒堂)이라 써 주었다.
❏ 여가[呂嘉] 태어난 해는 알 수 없고 기원전 111년에 죽은 남월의 재상이다. 3대에 걸쳐 재상을 역임한 결과 그 권세가 왕보다 커졌다. 무제 원정 5년, 한나라에 반기를 들고 남월왕과 태후와 한나라 사자를 살해했다. 무제가 복파장군(伏波將軍) 로박덕(路博德) 등에게 군사를 주어 정벌토록 했다. 복파장군은 6년 만에 여가를 잡아 죽이고 그 나라를 멸했다.
❏ 여강루[驪江樓] 여주(驪州) 청심루(淸心樓).
❏ 여갱[藜羹] 명아주의 입으로 만든 국. 곧 검소한 음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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