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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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억강부약[抑强扶弱] 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을 이른다.
❏ 억계[抑戒] 시경(詩經)에 억편(抑篇)이 있는데, 위(衛)의 무공(武公)이 나이 90세에 그 시를 지어서 스스로 경계한 것이다.
❏ 억억[抑抑] 삼가고 조심한다. 시경(詩經) 대아(大雅)의 억편(抑篇)을 뜻한다. 위 무공(衛武公)이 나이 95세에 자신의 행동을 경계하기 위해 억시(抑詩)를 지어 사람으로 하여금 날마다 곁에서 읽게 하였다.
❏ 억억[嶷嶷] 덕이 높은 모양, 어린애 지혜가 뛰어난 모양이다.
❏ 억조창생[億兆蒼生] 수많은 백성(百姓). 창생(蒼生)은 백성. 무성히 우거진 초목처럼 무수히 많은 백성을 말한다. 즉 모든 백성 또는 세상 사람을 이른다.
❏ 억진아[憶秦娥] 이백(李白)의 악부(樂府) 이름으로, 전편은 다음과 같다. “簫聲咽秦娥夢斷 秦樓月秦樓月年年柳色灞陵傷別 樂游原上淸秋節 咸陽古道音塵絶音塵絶西風殘照漢家陵闕.”
❏ 억침[抑沈] 억누름 당하고 침몰되다.
❏ 억한상[抑漢商] 한 고조(漢高祖)가 장사하는 사람에 대해서 비단옷도 입지 못하게 하고 수레도 타지 못하게 했으며 무거운 조세(租稅)를 과하여 그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漢書 高帝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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