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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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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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자[御者] 수레꾼이다.
❏ 어조[魚藻] 시경(詩經) 소아(小雅) 어조(魚藻)에 “물고기가 마름풀 속에 있으니 그 머리가 크기도 하네[魚在在藻 有頒其首]”라고 한 데서 온 말인데, 이 시는 주왕(周王)이 제후(諸侯)들에게 주연(酒宴)을 베풀 때, 제후들이 천자의 덕을 찬양하여 부른 노래이다.
❏ 어조풍운[魚鳥風雲] 고대의 진법(陣法)을 말한다.
❏ 어중[漁仲] 송(宋)의 학자 정초(鄭樵)의 자(字)이다.
❏ 어지[敔篪] 어는 목제(木製)의 악기(樂器)로 모양은 엎드린 호랑이와 같은데,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지는 가로 부는 관악기(管樂器)의 한 가지이다.
❏ 어지락[魚知樂] 장자(莊子)가 혜자(惠子)와 함께 호량(濠梁)에서 고기[魚]의 노는 것을 구경하다가. “고기들이 즐겁겠구나.” 하니, 혜자는 “자네는 고기가 아닌데 어찌 고기의 즐거운 줄을 아는가.” 하였다. 장자는 “자네는 내가 아니면서 어찌 내가 고기의 즐거움을 알지 못할 줄을 아는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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