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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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상상[象床] 상아로 장식한 침상(寢床).
❏ 상상[上相] 수위(首位)에 있는 재상(또는 장군)을 말한다. 영의정(領議政).
❏ 상상[常常] 일상, 늘, 언제나, 무심한 모양, 성한 모양
❏ 상상[上上] 최상급
❏ 상상[惕惕] 바로 가서 빠른 모양.
❏ 상서[尙書] 원래 전국 때 설치 된 관직으로 한왕조가 따랐다. 문서의 접수와 관리를 맡았다. 군주의 명령을 직접 출납하는 요직으로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지위가 계속 높아져 당나라 때에는 육부 장관의 명칭이 되었다.
❏ 상서[象胥] 통역과 외교 절차 등을 맡는 통사(通事)의 직책을 말한다.
❏ 상서고예리[尙書高曳履] 한(漢) 나라의 상서 복야(尙書僕射) 정숭(鄭崇)이 직간(直諫)을 잘 올렸는데, 애제(哀帝)가 그의 신발 소리만 듣고서도 그가 온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렸다는 고사가 있다. <漢書 鄭崇傳>
❏ 상서광범[上書光範] 한유는 자기를 추천하는 글을 요로(要路)에 많이 올렸다. 참고로 당송팔가문(唐宋八家文) 상재상서(上宰相書) 서두에 “정월 27일 전 향공진사(鄕貢進士) 한유는 삼가 광범(光範)의 문하에 엎드려 거듭 절하고 글월을 올립니다.”라 하였다.
❏ 상서리[尙書履] 한(漢) 나라 정숭(鄭崇)이 간쟁(諫爭)을 하러 갈 때마다 가죽 신발을 끌면서 갔는데, 그럴 때마다 황제가 웃으면서 “정 상서의 발자국 소리인 줄을 내가 알겠다.[我識鄭尙書履聲]”라고 하였다 한다. <漢書 鄭崇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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