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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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살풍경[殺風景] 의산잡찬(義山雜簒)에 살풍경(殺風景)을 열거(列擧)했는데 “꽃 위에 잠방이 말리는 것[花上曬禈]”, “꽃을 대해 차 마시는 것[對花噶茶]” 등이 있다.
❏ 삼가[三加] 관례 때의 가관(加冠)의 예로서, 먼저 치포관(緇布冠)을 쓰고 다음에 피변(皮弁)을 가하고 또 그 다음에 작변(爵弁)을 가하므로 이른 말이다. <禮記 冠義>
❏ 삼가[三家] 춘추 시대 노(魯) 나라의 세 대부(大夫)를 말하는데, 모두 노 환공(魯桓公)의 자손이므로 삼환(三桓)이라고도 한다.
❏ 삼가례[三加禮] 관례(冠禮)때 세 번 관을 갈아 씌우는 의식. 초가(初加)·재가(再加)·삼가(三加)로 나뉘는데 초가에는 단령(團領)·도아(絛兒) 차림에 갓을 씌우고, 재가에는 단령 각대(角帶) 차림에 사모(紗帽)를 씌우고, 삼가에는 공복(公服) 차림에 복두(幞頭)를 쓴다.
❏ 삼가시[三家詩] 한대(漢代)에 시경(詩經)을 전승해 온 삼가(三家), 곧 원고생(轅固生)이 해설한 제시(齊詩), 신배(申培)가 해설한 노시(魯詩), 한영(韓嬰)이 해설한 한시(韓詩)를 삼가시(三家詩)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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