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부당책[斧撞責] 송 태조(宋太祖)가 후원에서 참새를 잡으려는데 군신(群臣)들이 급한 일로 뵙기를 청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태조는 빨리 와서 보니 급한 일이 아니었다. 이에 크게 노하여 힐문하니 그 사람은 새를 잡는 것보다는 급하지 않습니까?”라 하였다. 태조는 더욱 노하여 도끼자루로 그를 쳐서 이 2개가 부러졌다. <祕笈>

부덕사명[婦德四名] 부인의 심덕[心德부인의 언어[婦言부인의 자태[婦容부인의 일[婦功] 등 부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을 말한다. <禮記 昏義>

부동미[不同味] 먹을 것이 많아서 맛이 다른 것. 보통 사람과 다른 취미를 이른다.

부동심[不動心] 마음이 어떤 일이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동요되는 일이 없음을 이른다.

부량가[浮梁賈] []를 파는 장사꾼. 부량(浮梁)은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차가 많이 나는 곳이다. <唐書 食貨志>

부령[腐令] 한 무제(漢武帝) 때 이릉(李陵)을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염을 사서 부형(腐刑 ; 宮刑)을 당한 태사령(太史令) 사마천(司馬遷)을 이른 말인데, 전하여 그가 저술한 사기(史記)를 말하기도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