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친구가 없다.
모든 일에
너그럽게 처신하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진다.
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
수지청즉무어, 인지찰즉무도.
萬事從寬, 其福自厚. <明心寶鑑/漢書 東方朔傳>
만사종관, 기복자후. <명심보감/한서 동방삭전>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처신[處身]과 처세[處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형제가 변을 당하면 (0) | 2015.10.30 |
---|---|
각박하고 옹졸하면 생기가 없다 <菜根譚채근담> (0) | 2015.10.19 |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한다 <孟子맹자> (0) | 2015.10.16 |
속마음을 미리 드러내지 마라 <채근담> (0) | 2015.10.14 |
홀로 세상과 맞서는 것은 항구한 지조가 아니다 <채근담> (0) | 2015.09.24 |
나아갈 때 물러섬을 생각하라 <채근담> (0) | 2015.09.15 |
의를 앞세우고 이익을 뒤로하라 <荀子순자> (0) | 2015.09.10 |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다 <채근담> (0) | 2015.09.08 |
남의 단점은 남모르게 고쳐줘라 <菜根譚채근담> (0) | 2015.09.04 |
은혜를 베풀고 위엄을 세우는 방법 <채근담> (0) | 2015.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