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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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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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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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伯英] 백영은 후한 장지(張芝)의 자()이다. 초서(草書)를 잘 썼으므로 사람들이 초성(草聖)으로 일컬었다. <後漢書 張奐傳>

백예[伯翳] ()의 신하인 백익(伯益). 우를 도와 많은 치수의 공을 세웠다.

백오[百五] 한식(寒食)의 별칭이다. 동지에서 한식까지는 15일이 걸리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백오가진[百五佳辰] 백오(百五)는 한식일. 동지(冬至) 15일째 되는 날이 한식이다.

백오요[柏烏謠] 사헌부(司憲府)의 고사와 관련된 시라는 뜻이다. () 나라 때 어사부(御史府)에 잣나무가 줄지어 서 있었는데, 그 나무 위에 수천 마리의 까마귀가 서식하였으므로, 어사대를 오대(烏臺오부(烏府백대(柏臺)라고 하였다 한다. <事物異名錄 宮室 官廨>

백오정당한식천[百五正當寒食天] 동지(冬至)에서 한식날까지 꼭 105일이 되므로 한식을 백오절이라고도 한다.

백옥[白屋] 띠풀로 지붕을 덮은 집으로, 가난한 선비가 사는 집을 말한다.

백옥[伯玉] 백옥은 춘추(春秋) 시대 위() 나라의 현대부(賢大夫) 거원(蘧瑗)의 자()이다.

백옥[白屋] 흰띠[白茅]로 지붕을 한 집인데 대개 천민(賤民)의 허술한 집을 말한다. 옛날 요() 임금이 이런 집에서 거처하였다고 한다. <太平御覽 皇王部 五帝堯陶唐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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