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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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배해[俳諧] 익살과 해학(諧謔).
❏ 배해[裴楷] 진(晉) 나라 학자이자 정치가이다. 주역(周易)에 밝았고 벼슬이 중서령(中書令)에 이르렀다. <晉書 裵楷傳>
❏ 배해병안[裴楷病眼] 진(晉) 나라 배해가 어느 날 아침 병이 들어서 일어나지 못하자, 혜제(惠帝)가 왕연(王衍)에게 병문안을 하게 하였는데, 벽을 향해 누워 있다가 돌아보는 배해의 눈을 한 번 쳐다보고는, 왕연이 밖에 나와서 “두 눈에서 불꽃이 튀는 것이 마치 바위에 벼락이 내려꽃이는 것 같았다.[雙目閃閃 若巖下電]”고 말한 고사가 전한다. <世說新語 容止>
❏ 배행[輩行] 나이 어린 생도(生徒)들을 이른다. 선배, 후배의 순서(順序). 나이가 서로 비슷한 친구.
❏ 배행검[裵行檢] 배행검의 자(字)는 수약(守約)이며, 강주(絳州) 문희(聞喜) 사람이다. 그는 음양(陰陽)과 산술(算術)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사람을 알아보는 식감(識鑑)도 탁월하였다. 그가 사람을 한 번 보고 예견하면 모두 적중하여서 그가 선발한 정무정(程務挺), 장건욱(張虔勖) 등 10여 명은 모두 명장(名將)이 되었다. 자사(刺史)나 장군(將軍)이 된 자도 수십 명에 달한다. <舊唐書 卷八十四 裵行儉列傳>
❏ 배호지충[坏戶之蟲] 중추(仲秋)의 계절이 되면 기후가 쌀쌀해지므로, 벌레들이 땅속으로 들어가 그 구멍의 입구를 막는다고 한 데서 온 말로, 즉 꼼짝하지 않고 칩거함을 비유한 것이다. <禮記 月令>
❏ 배회[徘徊] 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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