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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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문제[文帝] 후한을 멸하고 위(魏)나라를 세운 조비(曹丕)이다.
❏ 문제관병세류회[文帝觀兵細柳廻] 한 문제(漢文帝) 때 흉노가 크게 변방을 침입하자 주아부(周亞夫)로 하여금 세류(細柳)에 진을 치게 하였는데, 순시하던 문제가 이 진영의 군율(軍律)이 엄한 것을 보고는 극찬하고 돌아왔던 고사가 있다. <漢書 周亞夫傳>
❏ 문제하빈[問諸河濱] 주 소왕(周昭王)이 남쪽 지방을 순수(巡守)하다가 한수(漢水)를 건너게 되었는데, 뱃사공이 미워하여 아교로 풀칠하여 만든 배에 태우니 중류(中流)에 이르러 배가 그만 파선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소왕은 영영 돌아오지 못했는데, 그 후 제 환공(齊桓公)이 제후를 거느리고 초(楚)를 공격하면서 이것을 추궁하자 초에서는 “하수에 물어보라[問諸河濱]”고 하여 책임을 회피하였다. <史記 周本紀 注 正義, 左傳 僖公 四年>
❏ 문조[文晁] 곡문조(谷文晁)인데 그림을 잘 그렸다.
❏ 문족일소[捫足一笑] 남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딴전을 피우는 것을 말한다. 한 고조(漢高祖)가 가슴에 부상을 당한 뒤, 발을 문지르면서 “저 놈이 내 발가락을 쏘아 맞췄다.”라고 둘러댄 고사가 있다. <史記 高祖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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