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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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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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매[木魅] 숲 속의 요괴(妖怪)로, 고목이 변해서 된다는 속설이 전한다.
❏ 목목[穆穆] 조용한 모양, 심원(深遠)한 모양. 천자(天子)의 용모와 거둥을 말한다. 시경(詩經)에 목목문왕(穆穆文王)이란 구절이 있다.
❏ 목민지관[牧民之官] 백성을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고을, 원등 외직 문관(外職文官)을 통칭하는 말이다.
❏ 목배[木杯] 목배(木杯)는 나무로 만든 술잔이다.
❏ 목불식정[目不識丁] 눈을 뜨고도 고무래 丁자를 알지 못함을 말한다. 우리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와 같은 의미로, 일자무식(一字無識)의 까막눈을 가리키는 말이다. 日字無識, 魚魯不辨, 文盲者, 盲者丹靑, 無所不知.
❏ 목불인견[目不忍見] 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음. 또는 그러한 참상이나 꼴불견을 말한다.
❏ 목빙[木冰] 추운 날씨에 비, 눈, 서리 등이 나무에 엉겨붙어 결빙하면서 빚어내는 각종 모양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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