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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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모두미[矛頭米] 위태롭다는 뜻이다. 진(晉) 나라 환온(桓溫)의 위어(危語)에 “창 머리서 쌀 씻고 칼 머리서 밥 짓는다.[矛頭淅米劍頭炊]”라 하였다.
❏ 모두성[旄頭星] 별 이름. 이 별이 떨어지면 적장이 죽는다 하였다.
❏ 모두성[旄頭星] 별 이름이다. 이 별이 나타나면 변경(邊境)에 전쟁이 일어난다 하였다.
❏ 모두성[旄頭星] 별 이름인데, 이 별의 빛이 밝으면 천하의 옥송(獄訟)이 평정되고, 빛이 어두우면 형벌(刑罰)이 범람하게 된다고 한다.
❏ 모류비[慕類悲] 참고로 한(漢) 나라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의 ‘초은사(招隱士)’에 “곰이며 원숭이들, 동류 사모하며 슬피 우누나.[獼猴兮熊羆 慕類兮以悲]”라는 구절이 있다.
❏ 모린차생만[慕藺嗟生晩] 인상여(藺相如)는 전국 시대 조(趙) 나라의 현상(賢相)이었는데, 한(漢) 나라의 사마상여(司馬相如)는 그를 사모하여 자기의 이름을 상여라고 고치고 동시대에 태어나지 못한 것을 한탄하였다.
❏ 모모[姆姆] 맏동서, 남편의 형의 아내를 부르는 말이다.
❏ 모모[毷毷] 번민하는 모양이다.
❏ 모모[某某] 아무아무, 누구누구를 말한다.
❏ 모모[暮暮] 저녁때마다.
❏ 모모[嫫母] 황제(黃帝)의 넷째 비(妃)의 이름이다. 무척이나 추부(醜婦)였지만 부덕(婦德)이 훌륭하였다 한다. 전하여 추녀(醜女)의 뜻으로 쓰인다. <戰國策 楚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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