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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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명화[茗花] 차를 끓일 때 일어나는 거품을 말한다.
❏ 명황[明皇] 당 현종(唐玄宗)의 별칭이다.
❏ 명황촉도[明皇蜀道] 명황(明皇; 玄宗)이 안녹산(安祿山)의 반란으로 촉(蜀)에 파천(播遷)하다가 마외파(馬嵬坡)에서 양귀비(楊貴妃)를 사사(賜死)한 뒤 몹시 상심했다. 백거이(白居易)의 장한가(長恨歌)에서 “행궁에서 달을 보니 마음 상하는 빛, 밤비에 방울소리 들으면 애끓는 소리.”라 하였다.
❏ 모[侔] “같다”는 말이다.
❏ 모[母]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 先大夫人(선대부인), 先慈堂(선자당)
❏ 모[母]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 先慈親(선자친), 先妣(선비)
❏ 모[母] 살아 계신 남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 慈堂(자당), 大夫人(대부인), 萱堂(훤당), 令堂(영당)
❏ 모[母] 살아 계신 자신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 慈親(자친), 母親(모친), 家慈(가자), 家母(가모), 慈闈(자위)
❏ 모격[毛檄] 모의(毛義)가 받든 부의 임명장[府檄]이란 뜻으로, 어버이 봉양을 위한 벼슬살이를 말한다. 후한(後漢)의 모의가 모친 생존 시에는 부격(府檄)을 받으면 기뻐했으나, 모친 사후에는 일절 벼슬길을 사양했던 고사가 전한다. <後漢書 卷39 劉平等傳 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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