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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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명철명길[命哲命吉] 소고(召誥)에 “若生子 罔不在厥初生……今天 其命哲命吉凶”이란 대문이 있다.
❏ 명철보신[明哲保身]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이치에 맞게 일을 잘 처리하고 자신을 잘 보전한다.
❏ 명첩[名帖] 중국 고대의 명함의 일종으로 관리나 지체가 높은 사람의 접견을 청할 때 사용하는 명패이다.
❏ 명출패[命出牌] 권내(闕內) 사람의 바깥출입 허가를 증명하기 위하여 내어 주는 패이다. 궐문(闕門)을 나갈 때에 지니는 것을 명출패라 하고, 들어올 때에 지니는 것을 선소패라 한다.
❏ 명타사[明駝使] 양귀비가 여지(荔支) 먹기를 좋아했는데, 이것은 장안(長安)에서 거리가 먼 남방에서 나는 것이므로, 더울 때 변하기 전에 말에 실어 말을 바꾸어 가며 급히 달려왔는데, 그것을 명타사(明馳使)라 하였다.
❏ 명탄[鳴灘] 여울의 이름이다.
❏ 명하[明霞] 밝은 놀[明霞]. 즉 도가(道家)에서 복식(服食)하는 장생불사의 약이다. 두보(杜甫)의 시에 “푸른 잣은 떫어도 먹는다지만, 밝은 놀로 밥을 어찌 짓겠는가?[翠柏苦猶食 明霞詎堪餐]”라고 하였다. <杜少陵集 卷二 冬日洛城北謁玄元皇帝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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