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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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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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령대춘[冥靈大椿]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나오는 장수(長壽)하는 동식물 이름으로서 “명령이라는 거북이는 5백년을 봄으로 하고 5백년을 가을로 하며, 대춘이라는 나무는 8천년을 봄으로 하고 8천년을 가을로 한다.”고 하였다.
❏ 명령행봉과라축[螟蛉幸逢蜾蠃祝] 나나니벌[蜾蠃]은 본디 새끼를 낳지 못하므로 뽕벌레를 기르면서 자기를 닮으라고 빈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는 훌륭한 선생에게 잘 배우기를 빈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소원(小宛) 장에 “뽕벌레의 새끼를 나나니벌이 데려가네. 네 자식을 가르쳐 좋은 도를 닮게 하라.”라고 하였다.
❏ 명례항[明禮巷] 지금의 명동(明洞)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동네 이름이다.
❏ 명록유유식야금[鳴鹿呦呦食野芩] 시경(詩經) 소아(小雅) 녹명(鹿鳴) 편에 “사슴들이 매매 울면서 들판의 풀을 뜯는다네.”라 하였는데, 잔치 등에 부르는 노래로, 도(道)를 강(講)하고 덕을 닦는 악가(樂歌)라 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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