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명당보력[明堂寶曆] 명당의 보력은 중국에서 만들어 각지에 나누어주는 책력(冊曆)이다.
❏ 명당청묘[明堂淸廟] 왕자(王者)의 태묘(太廟)로서 국가의 정교(政敎)를 행하는 곳을 말한다. 하(夏) 나라는 세실(世室), 은(殷) 나라는 중옥(重屋), 주(周) 나라는 명당 또는 청묘라고 불렀다. <周禮 考工記 匠人>
❏ 명덕[明德] 명덕은 대학(大學) 삼강(三綱)의 하나이다.
❏ 명덕[明德] 명덕은 영덕(令德)과 같은 말로 곧 미덕이다.
❏ 명도불관창유안[溟圖不管搶楡鷃] 각각 자기 분수에 따르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붕새[鵬]는 남쪽 바다로 옮겨 갈 적에 회오리바람을 타고 9만 리나 올라간 다음에야 도착하는데, 메까치나 메추라기 따위들은 이를 보고 웃으면서 말하기를 “우리는 훌쩍 날아 느릅나무까지만 오르려 해도 때로는 오르지 못하고 떨어지곤 하는데, 어찌하여 9만 리나 올라가서 남쪽으로 가는고?”라고 한다는 데서 온 말이다. <莊子 逍遙遊>
❏ 명랑[鳴樃] 고기가 놀래서 그물 속으로 들어가도록 뱃전에서 노를 치며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불허전[名不虛傳]~명비[明妃]~명비곡[明妃曲] (0) | 2015.06.23 |
---|---|
명명고부가[鳴鳴鼓缶歌]~명발와[明發窩]~명분[名分] (0) | 2015.06.22 |
명류[名流]~명막군[冥漠君]~명명[冥冥] (0) | 2015.06.22 |
명령대춘[冥靈大椿]~명례항[明禮巷]~명록유유식야금[鳴鹿呦呦食野芩] (0) | 2015.06.22 |
명량제우[明良際遇]~명량지가[明良之歌]~명령[冥靈] (0) | 2015.06.22 |
명농[明農]~명당[明堂] (0) | 2015.06.20 |
명구[鳴鳩]~명궁무내성치오[命宮無乃星値午]~명금물자리[鳴琴物自理] (0) | 2015.06.20 |
명공선명[明公善鳴]~명광전[明光殿]~명교[名敎] (0) | 2015.06.20 |
명경불피[明鏡不疲]~명고가[鳴臯歌]~명고이공지[鳴鼓而攻之] (0) | 2015.06.20 |
명검[鳴劍]~명결[鳴鴂]~명경고현[明鏡高懸] (0) | 2015.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