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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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명소[冥昭] 어둡고 밝다는 뜻으로 곧 천지(天地), 일월(日月), 주야(晝夜), 청탁(淸濁) 등의 도리를 가리킨다.
❏ 명승[名勝] 명망 높은 선비를 뜻한다.
❏ 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명목(名目)과 실상(實相)이 서로 부합(符合)한다.
❏ 명심[冥心] 조용하게 마음속으로 깊이 사색(思索)하는 것을 말한다.
❏ 명심불망[銘心不忘]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을 이른다.
❏ 명약관화[明若觀火]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어떤 사실이 불을 보듯이 환함을 말한다. 관화(觀火).
❏ 명양[明揚] 귀천(貴賤)에 구애 받지 않고 덕 있는 자를 기용하는 것을 말한다. 서경(書經) 요전(堯典)에 “이미 현위(顯位)에 있는 자를 드러내어 밝히고 미천한 사람도 올려서 쓴다.[明明揚側陋]”고 하였다.
❏ 명어화정[鳴於華亭] 진(晋) 나라 육기(陸機)가 중원(中原)에 와서 벼슬하다가 화를 당하여 죽음에 임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화정에 학의 우는 소리를 어찌 다시 들어 보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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