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만석군[萬石君] 한 경제(漢景帝) 때 석분(石奮)이 구경(九卿)의 지위에 오르고, 그의 네 아들이 모두 효근순행(孝謹馴行)으로 각각 2천 석(石)의 관직에 이르자, 경제가 석분에게 만석군(萬石君)이라는 호를 내렸던 고사가 있다. 그는 근신(勤愼)하고 가법(家法)이 엄(嚴)하기로 유명하였다. <漢書 石奮傳>
❏ 만석군가[萬石君家] 한(漢) 나라 때 석분(石奮)이 네 아들과 함께 모두 이천석(二千石)의 고관(高官)에 올랐으므로, 세상에서 그를 만석군으로 호칭했다.
❏ 만석미감[萬石美堪] 한(漢) 나라 때 석분(石奮)이 그의 아들인 건(建)·갑(甲)·을(乙)·경(慶) 등 4형제와 함께 모두 공경하고 근신하기로 명망이 높았고, 또 아들 4형제와 함께 모두 벼슬이 이천 석(二千石)에 이르렀으므로, 그를 만석군이라 호칭한 데서 온 말이다. <史記 卷一百三>
❏ 만성[幔城] 마치 성처럼 에워싼 장막을 말한다.
❏ 만성[灣城] 용만(龍灣), 즉 의주(義州)를 가리키는 말이다.
❏ 만성도리[滿城桃李] 진(晋) 나라 반악(潘岳)이 하양현령(河陽縣令)이 되어 도리(桃李)를 많이 심어 온 고을에 도리화(桃李花)가 가득하였다 한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중청전선[萬中靑錢選]~만천설[曼倩說]~만청전[萬靑錢] (0) | 2015.06.06 |
---|---|
만전[蠻牋]~만전지책[萬全之策]~만주[蠻洲] (0) | 2015.06.06 |
만연[晩硏]~만용관과[曼容官過]~만장낭간[滿腸琅玕] (0) | 2015.06.05 |
만승지국[萬乘之國]~만식당육[晩食當肉]~만여촉[蠻與觸] (0) | 2015.06.05 |
만세삼호[萬歲三呼]~만세오[萬歲塢]~만수절[萬壽節] (0) | 2015.06.05 |
만사여의[萬事如意]~만사휴의[萬事休矣]~만상귀무극[萬像歸無極] (0) | 2015.06.05 |
만반마유[滿盤馬乳]~만부웅[萬夫雄]~만사불리유좌소[萬事不理唯坐嘯] (0) | 2015.06.04 |
만면수색[滿面愁色]~만무[萬舞]~만물유전[萬物流轉] (0) | 2015.06.04 |
만리풍[萬里風]~만만[漫漫]~만맥충신[蠻貊忠信] (0) | 2015.06.04 |
만리사[萬里槎]~만리장풍[萬里長風]~만리창명조거오[萬里滄溟釣巨鰲] (0) | 2015.06.04 |